홈과 블로그 분석으로 내 블로그 진단하기
블로그 운영의 시작은 지금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아는 것입니다.
홈과 블로그 분석은 같은 결과입니다
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라 먼저 짚습니다.
블로그 분석에서 "분석하기" → A·B 지수를 함께 계산
↓
홈 화면 → 그 결과를 요약해서 보여줌
홈은 블로그 분석 결과의 요약입니다. 따로 계산하지 않습니다. 홈에 점수가 비어 있다면 아직 한 번도 분석하지 않은 것입니다.
블로그 분석 페이지의 "진단 방식" 라디오는 어느 세부 화면을 볼지만 정합니다. A를 고르든 B를 고르든 계산은 둘 다 됩니다.
보는 순서
① 종합 등급 — 지금 어디쯤인가
홈에서 가장 크게 뜨는 등급입니다. A와 B를 50:50으로 섞은 값이에요.
옆의 작은 선을 보세요. 지난 진단들과 비교한 추세입니다. 점수 자체보다 지난번보다 올랐는지가 의미 있습니다.
이 선은 하루에 한 점씩 기록됩니다. 같은 날 여러 번 분석해도 점은 하나예요. 선이 안 보이면 아직 기록이 하나뿐인 겁니다 — 내일 다시 분석하면 그려집니다.
② 어느 축이 약한가 — 여기가 진짜입니다
종합 등급은 "지금 어디쯤인지"만 알려주고 무엇을 고쳐야 할지는 말해주지 않습니다.
블로그 분석으로 넘어가 A와 B를 각각 열어보세요. 레이더 차트에서 움푹 들어간 축이 보일 겁니다.
최적화 지수(A)의 4축
| 축 | 낮다면 |
|---|---|
| 전문성 | 시간이 해결합니다. 3년·300건에서 만점이 됩니다 |
| 신뢰성 | 제목이 겹치거나 발행 간격이 들쭉날쭉합니다 |
| 반응·확산도 | 대부분 낮습니다.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|
| 최신성 | 가장 빨리 올릴 수 있습니다. 최근 90일 10건이면 만점 |
메이트 적합도(B)의 5축
| 축 | 낮다면 |
|---|---|
| 전문성·경험 | 1인칭 경험 서술이 적습니다. "직접 써보니" 같은 문장 |
| 주제 일관성 | 발행할 때 고르는 표준 주제가 흩어져 있습니다 |
| 진정성·투명성 | 과장 표현, 미고지 광고 의심, 키워드 반복 |
| 가독성 | 소제목·리스트·문단 길이·사진 대비 설명 |
| 활동성·최신성 | A의 최신성과 같습니다 |
③ 인기글 — 무엇이 먹혔나
홈의 인기글 표는 최근 7일 조회수 기준입니다.
여기 올라온 글들의 공통점을 보세요. 주제일 수도, 글 형식일 수도 있습니다. 이미 통한 것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.
점수를 대할 때
네이버 공식 등급이 아닙니다. 자체 설계한 지표이고, 이 점수가 높다고 상위 노출이 보장되지 않습니다.
그래서 이렇게 쓰시는 걸 권합니다.
- ❌ "A+를 받았으니 내 블로그는 좋다"
- ✅ "지난달보다 3점 올랐고, 여전히 가독성이 제일 낮다"
절대값이 아니라 변화와 순위를 보는 도구입니다.
데이터가 없어서 비는 경우
최근 30일에 쓴 글이 없으면 본문을 읽을 수 없어 주제 일관성·진정성·가독성 세 축이 계산되지 않습니다.
이때 레이더 차트의 0%는 "점수가 낮음"이 아니라 "데이터 없음"입니다. 화면에도 그렇게 구분해 표시하고, 등급도 계산 가능한 축만으로 매깁니다.
다음 단계
내 상태를 알았으면 잘 되는 블로그와 비교해보거나, 바로 다음에 쓸 주제 찾기로 넘어가시면 됩니다.